ruby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멸의 여인으로 남고 싶으세요, 그럼... 재즈 피아노의 수도승. 텔로니어스 몽크에게 제가 붙인 별명입니다. 몽크의 곡 중에서 ''Round Midnight' 다음으로 인기 많은 곡이죠. 'Ruby, My Dear'. 오늘은 '색소폰의 전설' 존 콜트레인과 몽크의 피아노 협연곡을 골라봤습니다. 자고로 인류의 스승으로 남고 싶으면 제자를 잘 둬야하고, 불멸의 여인으로 남고 싶으면 남자를 잘 사귀어야 하는 법. 저 곡 제목에 등장하는 루비는 보석이 아니라 여인의 이름. 몽크가 10대 때 첫사랑이었던 루비 리처드슨이란 여성입니다. 몽크의 첫사랑이란 것 외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여인이죠. 비록 그 사랑은 이뤄지지 못했지만 'Ruby, My Dear'라는 명곡으로 그 이름을 남기게 됐으니 연애 한 번 잘했네요. 몽크은 첫사랑 루비 말고 평생 사랑했던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