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자던 암세포, 코로나 바이러스 입맞춤에 깨어나 코로나19와 독감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암 재발 촉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암 사망율이 급증했다. 수천 명 대상의 데이터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암 관련 사망률이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 원인의 꼬리가 잡혔다. 코로나 바이러스나 독감 바이러스가 폐에서 휴면상태에 있던 암세포를 깨어나게 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네이처》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 내용이다. 일부 유방암 생존자의 폐에는 휴면 상태로 있다가 언젠가 재발을 일으킬 수 있는 암세포가 숨어 있다. 이렇게 잠자던 암세포들이 코로나19나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의해 잠에서 깨어날 수 있다는 것이 생쥐실험을 통해 드러났다. 연구 책임자인 콜로라도대 의대의 제임스 드그레고리 교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