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들어봐, 나의 노래 "내게 재물의 곳간은 없어도, 45년 저축한 '소통' 할 수 있는 예술의 곳간은 제법 크고 넓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곳간의 문을 활짝 열고 살고 싶다. 그 문은 무대가 아닐 수도 있다. 늦어도 내 나이 70에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꿈이 있다. 물론 아주 가끔이라도 배우로서의 연주로 관객들과 '소통'도 하면서...어릴 적 나의 꿈이었던 예쁜 할머니가 여전히 보조개를 보이며 온화하게 웃고 있다." -윤석화 추모 문집 '윤석화, 우리는' 중 윤석화 씨가 남긴 서문 어제 밤 윤석화 씨 빈소에 조문을 하고 왔습니다. 부군 김석기 박사와 아들 수민, 딸 수화에게 위로의 말을 건내는데 저희집 아들과 동갑내기 친구인 수민이 곁에 낯선 금발 외국인 아가씨가 서있더군요. 누군가 했더니 수민이의 예비신부라고 하더군.. 더보기 이전 1 다음